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차와 1사1촌 결연 맺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대면 대촌리 구억마을

고대면 대촌리 구억마을이 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와 1사1촌 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 및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달 26일 구억마을에서 진행된 1사1촌 결연식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는 구억마을 내 노후 시설물 개·보수 지원 및 농업 물품 구매를 위한 기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내년에 개최할 마을축제 대동제에 참여해, 봄·가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손권영 이장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을 지향하는 결연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구억마을과 현대자동차의 상생·발전을 위해 우호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