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신문사(대표이사 이형열)가 창간 23주년을 맞아 특집호를 발행하고, 창간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당진시대 주주·독자 및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창간 23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통기타 동아리 원당클럽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당진시대는 지난 1년간 시민기자로 활동한 품앗이학교 어린이기자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당진시대 임직원 인사 및 윤리강령 낭독이 이어졌다.
이형열 대표이사는 “주주·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3년간 건강한 지역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감시자이자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