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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4 23:4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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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원당동 임종열 세무회계사무소
“신속·정확한 세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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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회계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언제나 납세자의 든든한 세무 조력자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임종열 세무사가 지난 10월 예산세무서 당진지서 법인팀장직을 내려놓고 세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임종열 세무회계사무소를 지난달 11일 문 연 임 대표는 대전지방국세청 조사국, 대전, 예산, 서산, 홍성 세무서에서 법인, 부가, 소득, 재산, 납세자 보호 등 업무를 총괄하며 25년간 실무 경험을 쌓았다. 그는 오랜 기간 현직에서 일했지만 자격증은 별도의 취득과정을 거처야 했기에 5년 동안 밤낮없이 공부했다. 그 결과 제51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당당히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제51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는 응시자 4512명 중 합격자는 630명으로 13.9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임 대표는 “세무사 시험은 합격률이 낮은 만큼 어려운 시험”이라며 “앞으로 납세자 및 사업자와 호흡하며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25년의 경력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업체의 세무업무대리, 세금 처리, 조사대행, 양도, 상속, 증여, 신고대행 등을 다루고 있으며, 억울하게 납세하고 있는 세금에 대한 전문적 컨설팅을 통해 남세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임 대표는 “세무사를 거치면 불필요한 세금 파악과 세금액 축소가 가능하다”며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납세자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문턱이 낮은 세무사가 되고 싶다”며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만남이 쉬운 세무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사소한 질문도 성실히 답변하고 신속·정확한 상담을 돕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세무상담 : 무료
■영업시간 : 오전9시~오후6시
■위치 : 원당로 80(에산세무서 당진지서 옆)
■문의 :354-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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