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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6.12.01 22:38
  • 호수 1135

해나루쌀, 올해 119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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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아랍 등


당진 대표 농산물 해나루 쌀이 지난달 호주와 뉴질랜드로 총 26t 수출됐다.
지난달 15일에는 우강농협 RPC에서 16t의 해나루쌀이 호주로 수출됐으며, 18일에는 수출용 쌀생산단지에서 10t의 해나루쌀이 뉴질랜드로 수출됐다. 중동지역 아랍에미리트에도 20t이 수출된 바 있으며, 올해 수출된 해나루쌀은 약 119t으로 수출액은 한화로 약 2억 2370만 원이다.

한편 당진시는 관세 철폐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수출용 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삼광벼를 재배하고 병해충 방제와 단지회원 간 공동작업, 쌀포장지 개발 등을 추진해 수출용 쌀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나루 농산물, 인천에 선보여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회장 주영권)가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신비공원 일원에서 지역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간 개최했다.
홍보전에서는 해나루 고구마와 사과, 배 등 시식 코너를 운영했고 해나루 쌀과 배, 야콘, 둥근마 등 1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 판대를 진행했다. 더불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만든 30여 종의 가공품도 함께 전시·판매했다.
주영권 회장은 “4년 째 신비공원에서 홍보·판촉전을 열고 있는데 인천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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