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동 7개가 사회단체가 ‘당진1동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난달 25일 진행했다.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엄마순찰대 △체육회 등 당진1동의 7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당진시청 교통과 직원이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1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당진축협 금융센터와 구터미널 로타리를 거쳐 당진우체국과 당진농협 금융센터를 돌아 다시 당진1동 주민센터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40여 분 동안 거리행진을 벌이며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맙시다”, “비상등을 사용합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교통질서 확립을 외쳤다.
인완진 통장협의회장은 “당진1동 7개 사회단체와 시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당진1동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당진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