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7 18:14 (수)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16.12.02 08:26
  • 호수 1135

저소득 가정에 드림하우스 선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

▲ 해비타트가 송악읍 봉교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입주식을 가졌다.

당진시와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이사장 윤마태)가 송악읍 봉교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달 22일 열린 입주식은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이하 해비타트)가 지난 10월 8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당진지역 저소득층 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에 따라 진행됐다.

해비타트는 3억5000만 원을 투입해 당진을 포함, 충남도 내 8개 시·군 22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실시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12개 기업은 집수리에 필요한 비용과 건축 자재를 후원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과 학생봉사자 177명은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사)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