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가 구터미널 로터리 인근에 원도심 상가 활성화 및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트리와 불빛터널 등을 조성했다. 지난 7일 읍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윤창옥(68) 씨와 황경자(64) 씨 부부도 트리를 감상하며 집으로 향했다. 윤창옥 씨는 "눈이 왔으면 구도심 거리가 더 예뻤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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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20:32
- 호수 1136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가 구터미널 로터리 인근에 원도심 상가 활성화 및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트리와 불빛터널 등을 조성했다. 지난 7일 읍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윤창옥(68) 씨와 황경자(64) 씨 부부도 트리를 감상하며 집으로 향했다. 윤창옥 씨는 "눈이 왔으면 구도심 거리가 더 예뻤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