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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당진시 시곡동 웨스트몰 일레븐맨션(11MANSION)
나만의 ‘일상’을 꾸미다

식사와 쇼핑을 한 번에
“당진리빙문화 선도하고파”
이영민l승인2016.12.16 21:41l(11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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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먹고 입는 것을 넘어 ‘사는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리빙 트렌드를 따라 가구, 그릇, 주방용품 등을 취급하는 동시에 카페,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레븐맨션(11MANSION)이 당진 웨스트몰에 개업해 당진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브랜드 아울러

일레븐맨션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돼 있다. 1층은 화분 등 식물인테리어 공간과 그릇을 비롯한 식기류 등 주방을 꾸밀 수 있는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프랑스 모던 스타일 브랜드 ‘에비앙’, 러시아 황실 식기 브랜드 ‘로모노스프’, 세라믹 디자이너 ‘김하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는데 모든 제품은 남정미 대표의 안목으로 직접 고른다. 또한 2층의 경우 액자, 시계, 인형 등 집안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게다가 직접 디자인한 원목 가구들도 즐비하다. 제품은 대부분 북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제품은 전시된 상태 그대로 집에 옮겨도 손색이 없도록 실용적으로 비치했다. 남 대표는 “예전에 비해 사는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패션이 진화하듯 라이프스타일 또한 진화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을 찾는 손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제품을 전부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은 주문이 가능하다”며 “내년에는 1층에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강습을 진행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닝, 티타임, 그리고 쇼핑

일레븐맨션 2층 한 편에는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까르보나라를 비롯한 3종 파스타와 마약피자 등 세 가지 종류의 피자를 취급한다. 게다가 요리에 첨가하는 모든 소스는 주방에서 직접 만든다. 특히 음식을 담는 나무그릇은 식감을 한층 더 돋운다. 남 대표는 “식자재 관리부터 음식 조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며 “플레이팅을 비롯해 식감을 돋우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2층의 또 다른 한 편에는 카페가 있다. 이곳에서는 전국 로스터리샵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원두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커피는 직접 원두를 내린다. 비엔나 커피의 경우 커피에 생크림을 얹어 제공된다. 또 한 모금으로 마시는 원샷라떼는 한번에 3가지 맛을 내는 독특한 커피로 인기가 많다. 남 대표는 “원두는 로스팅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며 “내년부터는 원두 배송 서비스까지 영업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여행하며 안목 키워

경상북도 포항시가 고향인 남 대표는 20살이 되던 해부터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그의 눈에 들어왔던 것은 유적지나 관광지가 아닌 소품과 인테리어였다. 호텔을 예약할 때도 독특한 인테리어를 갖춘 곳을 찾곤 했다. 다른 시선을 가진 그는 서울 논현동에서 일레븐맨션과 유사한 편집샵을 차렸고, 리빙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다양한 도시를 둘러보던 중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전무한 당진이 눈에 들어왔다. 4개월 전 우여곡절 끝에 당진에서 일레븐맨션을 개업한 남 대표가 당진에서 새로운 리빙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집은 사람이 사는 공간, 하루 종일 있는 공간, 즉 일상입니다. 일상을 꾸민다고 생각하면 리빙의 의미가 조금은 더 와 닿을까요? 일레븐맨션이 쇼핑과 식문화가 공존하는 커뮤니티로서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문의 : 970-5338
■위치 : 시곡동 53-6 당진웨스트몰 O동
 


이영민  erfgp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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