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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6.12.19 09:52
  • 호수 1137

“지역사회 인권 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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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발족
인권 정책 수립 등에 심의·자문

 

당진시가 당진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위원장 이재광, 이하 인권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12일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인권위원회는 관련 시민사회단체 인사, 전문가,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 이재광 당진시의원, 부위원장으로 안임숙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당진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 추진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재광 위원장은 “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인권교육 강사진을 폭넓게 구축할 것”이라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집중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위원 명단> △위원장 : 이재광 △부위원장 : 안임숙 △권중원 △심효숙 △손인권 △장순미 △김순영 △조순남 △장태연 △손창원 △김찬희 △인택진 △황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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