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초등학교(교장 박애림)가 다목적강당인 만세관 개관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또한 함께 제90회 졸업식을 통해 6학년 10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꿈과 끼가 넘치는 댄스, 태권도, 오카리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만세관 신축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끝으로 만세관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박애림 교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가는 졸업생 10명 모두와 앞으로 만세관에서 생활하게 될 학생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