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4 23:40 (일)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17.02.19 16:13
  • 호수 1146

학생들이 만드는 ‘사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로체험지원단 드림로드

▲ 감사장을 들고 잇는 진로체험지원단 드림로드 학생들

당진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로부터 감사장을 지난 7일 받았다.

센터는 지난해 카페테리아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중 70만 원을 이달 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수익금은 센터의 청소년 진로체험지원단인 ‘드림로드’가 주말동안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마련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하며 직접 소득을 올린 것이여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감사장을 통해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보내준 성금을 고통 받는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을 돕는데 값지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카페테리아는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올해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