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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7.02.27 09:55
  • 호수 1147

박권병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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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궁도협회

▲ 지난 21일 당진시궁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개최됐다.

당진시궁도협회 이용호 회장이 이임하고, 박권병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1일 당진시궁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당진시축구협회, 당진시유도회, 당진시복싱협회, 당진시배드민턴협회 등 가맹단체 협회장들과 당진시체육회 고문 및 임원들이 참석해 당진시궁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박권병 취임회장은 김홍장 당진시체육회장으로부터 인준패와 회기를, 이용호 이임회장은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이용호 이임회장은 “당진시궁도협회 역대 회장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당진시궁도협회가 존재한다”며 “이해와 격려, 칭찬이 어우러지는 당진시궁도협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원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면서 “그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임원명단> △고문: 이종구, 김천영, 이상욱, 이의열, 한덕선 △회장: 박권병 △부회장: 강천영, 이재행, 오중환 △전무이사: 김회근 △총무이사: 정택수 △경기이사: 정철순 △심판이사: 강미영 △시설이사: 최경섭 △홍보이사: 김영진 △행정감사: 한은우 △회계감사: 김영만

인터뷰 박권병 취임회장

“세 가지 비전 선포”

새롭게 당진시궁도협회를 이끌어 갈 박권병 취임회장은 △당진궁도 저변확대 위한 동호인 배가운동 △시설 및 환경 보완 △전국궁도대회 당진 유치 등 세 가지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당진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임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궁도는 옛부터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스포츠”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궁도가 그동안 무한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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