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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4 13:57
  • 수정 2017.03.07 08:39
  • 호수 1148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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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노동자 원스톱 상담체계 구축

▲ 지난달 27일 2017년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연석회의가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당진시 노동상담소와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이어 올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2017년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연석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이날 주요안건으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노동상담소와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는 당진버스터미널 내에 설치할 예정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애로사항 상담 업무 및 각종 정책사업, 교육 등을 실시한다. 당진시는 조례 제정과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노사민정협의회 연석회의에서는 관련 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했다. 당진시에서는 올해 17억여 원을 투입해 지역 노사민정 거버넌스 체계 확산과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운동 전개, 비정규직 및 외국인근로자 정책사업, 내일 희망일터 만들기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지역고용포럼 개최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운영 △3대 고용질서 준수 캠페인 전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 사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지역착근형 청년인재육성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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