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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 야구리그 2부]
현대제철C, 22-8로 압승

당진해나루 야구리그가 지난 4일 개막한 가운데, 현대제철 A팀이 청풍명월을 많은 안타로 17-10으로 승리했으며, Showtime가 1회에서 광스아카데미의 윤여명 선수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11-8로 이겼다. 이날 Showtime의 임병훈 선수가 6회에 홈런을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일에는 현대제철C의 오청운 선수의 홈런을 비롯한 팀원들의 많은 도루와 안타로 당진백구회를 22-8로 압승했으며 당진일빠의 박종호 선수가 홈런을 쳐 우신타이거즈를 16-13으로 이겼다.

[당진해나루 야구리그 3부]
현대제철 스틸가이즈, 콜드 승!

3부에서는 지난 5일과 8일 총 네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5일에는 현대제철 스틸가이즈가 많은 안타와 도루, 사사구로 상대팀인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를 31-8로 콜드승했다. 같은 날 78머스탱스의 박규태 선수가 홈런으로 당진HUNTERS를 11-10으로 1점차로 승리했다. 지난 8일 당진시청 블루웨이브가 3부 승급 후 첫 경기에서 13-9로 동부제철을 이겼다. 한편 현대제철D팀은 당진파이터즈를 많은 안타로 15-6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당진해나루 야구리그 4부]
멀티플레이 홈런 3번으로 승리

4부에서는 멀티플레이와 HANSCO, 당진화이어뱃과 Hit&Run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6일 멀티플레이의 김광택·이학노·최낙헌 선수가 홈런을 쳐 HANSCO를 12-4로 이겼다. 또한 당진화이어뱃은 많은 안타로 Hit&Run을 13-10으로 이겼으며, 이용길 선수가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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