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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 환경행사 당진서 열린다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오는 25일 당진문예의전당서
그린피스·환경운동연합·당진대책위 공동주최
임아연l승인2017.03.17 20:38l(11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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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각지의 시민들이 당진에 모여 집회와 행진을 벌인다.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국제 시민사회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화석연료 사업에 반대하고 에너지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36개국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3월 25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약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당진시 송전선로·석탄화력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그린피스 △GEYK △350.org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로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알려진 당진지역의 경우 당진화력 1~10호기에서 6040MW의 전기가 생산되고 있다. 더불어 SK가스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석탄화력발전소 당진에코파워 1~2호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이번 행사를 당진지역에서 치르기로 한 것이다.

오는 25일 2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행사는 문화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김현기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이 발언자로 나선다. 또한 환경운동연합 대표, 그린피스 사무총장,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반대범시민연대 사무처장 등이 연대발언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 석탄발전소 그만’이라고 적힌 초대형 현수막과 함께 공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또한 집회 이후 오후 3시부터 참가자들은 당진 도심 약 2km 구간을 행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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