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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쌀 두바이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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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미농업법인

▲ 미소미농업법인이 당진쌀을 두바이로 수출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상차식을 진행했다.

 

당진에서 생산된 쌀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수출 길에 올랐다.

지난 22일 미소미농업법인(대표 이태호)은 6t의 당진쌀(2016년산 히도메보래, 삼광) 두바이 수출을 앞두고, 무사고 항해 및 현지에서 성공적인 판매를 기원하는 상차식을 진행했다.
이날 상차식에는 이태호 대표를 비롯해 미소미농업법인 임직원, 신성철 당진시 경제환경국장, 우희상 농업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미소미농업법인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40t씩 고품질 당진쌀을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등에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용 쌀 생산단지 100ha 육성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당진쌀 수출 물량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며, 특히 2011년도에는 충남도·당진시와 연계해 잠비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수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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