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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3.24 22:03
  • 호수 1151

초기 진압으로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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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 소소리

▲ 합덕읍 소소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지난 16일 합덕읍 소소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합덕읍여성의용소방대 박기순, 이미숙 대원이 차량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신속 진화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기순, 이미숙 대원은 화재현장 인근을 지나던 중 논두렁에서부터 주변에 있던 경운기로 불이 번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박기순, 이미숙 대원은 “무심코 화재현장을 지나쳤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일찍 발견해 다행”이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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