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가 지난 16일 두바퀴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당진1·2·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로 구성된 두바퀴안전지킴이는 지역 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전지킴이 방범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한 활동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당진경찰서 정수호 중앙지구대장이 안전지킴이 대원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지회 단체장과 직원들은 시청 앞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에서 전지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전통된장과 간장을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