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유영완)가 제19회 충청연회를 개최한 가운데, 당진 4개 지방의 감리사들이 새롭게 취임했다. 당진지방에는 동산감리교회 김영규 담임목사가, 당진동지방에는 기지시감리교회 김대희 담임목사가, 당진서지방에는 석문감리교회 배중혁 담임목사가, 당진남지방에는 옥호감리교회 서승모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린 충청연회에서는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시작으로 △특강 및 간증 △목수안수식 △준회원·정회원 허입식 △감리사 이·취임식 감사예배 △은퇴찬하식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