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전신호)가 지난 7일 어린이주일과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 석문각에서 오전·오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교인들은 오전 예배 후 교역별로 나눠 함께 오찬을 즐겼으며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전신호 담임목사는 ‘인생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브로치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신호 담임목사는 “이번 꽃주일 야외예배는 전도그리스도의교회에서 일년에 한 번 개최하고 있다”며 “행사날 날씨가 좋아 교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최고의 보물”이라며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주시는 창조와 구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