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성 당진항만(주) 대표이사가 제3기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당진항만(주)은 지난 1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안을 상정한 가운데, 이병성 대표이사가 제1기와 제2기에 이어 앞으로 3년간 대표이사직을 이어가기로 의결했다. 당진항만은 주주사인 △현대글로비스 △영진공사 △영진글로벌 △선광 △한진 △동부(동원) △다포로스 △당진해운 △유성T&C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고대부두 7번 선석 운영회사다.
이병성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사의 이익은 물론, 지역과 국가 항만 발전을 위해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