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개교 22주년을 맞아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회 신성대학·당진시 열린음악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오케스트라, 당진시립합창단, 성악가 김남수, 김라희가 출연했으며, 대중가수 김수희, 배일호, 태진하, 김성환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유아교육과 권주용 교수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신성대학교 합창단과 신성대 부속유치원생들이 출연해 22주년을 축하했다.
이병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당진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신성대학교의 다짐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