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김은주)와 당진시가 공동주관으로 노인 학대 예방교육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날 노인 학대 예방교육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시설종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강의는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진정수 관장이 나섰으며 노인 학대의 정의와 특성에 대한 설명과 노인 학대 발생 시 처리 절차에 대해 강의했다.
김은주 회장은 “교육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업무에도 교육 내용이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