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신평, 아미·모범과의 경기에서 완승!
지난 11일과 14일 장년부 리그가 열린 가운데, 신평이 아미를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전반전에서 신평의 서성채·이동만 선수가 각 한 골씩을, 후반전에서 이재복·윤광호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어 승리했다. 또한 신평은 지난 14일에 이뤄진 모범과의 경기에서 김용복 선수가 두 골을, 이동만 선수가 한 골을 넣어 3-0으로 완승을 거듭했다.
당우와 사오의 경기에서는 후반전 32분에 사오의 김오성 선수가 한 골을 득점했으나 후반전 35분과 47분에 전용준·이태호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면서 2-1로 당우가 승리했다.
한편 면천과 고대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청년부]고대 김홍수·신평 김성진, 헤트트릭 달성
청년부 리그에서는 고대가 면천을 8-0으로 이겼다. 이날 고대의 김홍수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조부희 선수가 두 골을, 박남훈·김진호·정현우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완전히 굳혔다. 또한 신평이 아미를 6-1로 승리했다. 아미의 백남이 선수가 전반전 6분에 골을 득점했으나 신평의 최태훈·한지호·유근생·김훈·유양준 선수가 나란히 골을 득점했다. 신평이 승리의 기운을 이어 모범과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날 민영근 선수가 연속해서 두 골을 넣었으며 김성진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로써 신평이 지난주에 이어 청년부 리그에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