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야구리그 2부]당진일빠따, 마지막 회 1점차로 승리
2부 리그에서는 Showtime이 현대제철C를 11개의 안타를 치며 13-0으로 콜드승 했다. 또한 카리모어가 우신타이거즈를 18-6으로 콜드승했다. 한편 당진일빠따와 광스아카데미의 경기에서는 두 팀이 1회에서 4-4로 동점을 이어갔으나, 광스아카데미의 이재광·강연종 선수가 홈런을 치면서 15-7로 앞서나갔다. 이후 3회에 당진일빠따의 박종호 선수가 홈런을 쳐 20-19로 당진일빠따가 1점 차로 이겼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TOP SEED, 많은 안타로 콜드승
TOP SEED와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1회에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가 11-6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2회부터 4회까지 TOP SEED가 16번의 안타로 14점을 획득하면서 20-12로 콜드승했다. 한편 현대제철 D팀과 Ace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 D팀의 은병준 선수가 2회에 홈런을 치면서 10점을 획득해 13-10으로 이겼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4부] 당진이지스, 매회 3점 이상내며 승리
4부 리그에서는 현대제철 B팀이 당진이스타즈를 28-3으로 콜드승했다. 1회에서 현대제철 B팀의 이태균 선수가 홈런으로 13점을 획득하고, 3회에 14점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승리했다. 또한 당진이지스와 니네소타의 경기에서는 당진이지스의 박영수·곽인호·오형기 선수가 3루타 친 것에 힘입어 20-2로 콜드승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당진이지스는 매이닝 3점 이상의 점수를 내기도 했다.
한편 당진화이어뱃과 CJ대한통운의 경기에서는 CJ대한통운의 백진욱 선수가 3회에서 홈런을 쳤지만, 당진화이어뱃이 1회에 12점, 2회에 8점을 득점해 20-11로 승리했다. 지난 16일에는 현대제철 B팀이 HANSCO를 17-9로, Hit&Run이 니네소타를 17-1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