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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간척지서 모내기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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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4-H 연합회

▲ 당진시 영농4-H연합회가 공동과제로 송악간척지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

당진시 영농4-H연합회(회장 최성원, 이하 당진시 영농4-H회)에서 올해 공동과제로 송악간척지에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진시 영농4-H회는 지덕노체를 기본이념으로 삼고 활동하는 4-H회의 하나로써 당진시 4-H(학교4-H회, 영농4-H회, 4-H본부, 학교4-H 지도교사) 중 하나다. 당진시 영농4-H회에서는 매년 공동과제로 우량 벼 종자 및 해나루 쌀 원료곡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과제의 목적은 가속화되는 고령화 농촌사회에 젊은 농업인들로 하여금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과제 활동을 통해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활동 계기를 부여하는데 있다.

이날은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석문담수호 수질개선사업용지(5.7ha)에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모내기를 한 벼는 11월까지 추수를 완료해 얻은 수익금을 당진시 영농4-H회의 회비와 평가회 및 지역사회 활력화 과제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 영농4-H 연합회는 만18세에서 34세까지 당진시 청년농업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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