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대기업 합동투자 협약식에서 (주)비츠로셀과 씨피켐(주)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1차전지를 생산하는 (주)비츠로셀은 2년 간 약 853억 원을 투입해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설립하고, 목재방부제와 동물사료 첨가제 등의 원재료인 탄산동을 생산하는 씨피켐(주)는 3년 간 113억 원을 투입해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신설하고 9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과 기업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충남산학융합캠퍼스가 지난 3월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