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박두재)가 지난달 27일 교회학교 어린이 및 교사 70여 명이 전주동물원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기기에 노출돼 있는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동물원을 방문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놀이기구도 타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유보름 전도사는 “어린이들이 넓고 푸른 곳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부는 지난달 6일 하늘물빛 정원에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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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2 20:09
- 호수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