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달 28일 가족찬양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찬양페스티벌에서는 △조이클라리넷 △예배자 △맘스콰이어 △간사한 아이들 △야하시엘 △코람데오 △찬.사.모 △투헤븐 △오직예수까지 총 9팀의 가족, 찬양팀, 성가대 등이 참여했다. 또한 가족찬양페스티벌의 마지막 순서로 장로중창단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방두석 목사는 “한 달 전부터 가족찬양페스티벌을 위해 교인들이 기도하면서 찬양을 준비했다”며 “찬양 장르도 다양했고 심사도 교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있었던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찬양페스티벌은 매년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