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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순성, 3-2로 역전승!
고대와 송산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는 고대의 송진호 선수가 전반 9분에 한 골을 넣으며 1-0으로 고대가 승리했다. 또한 아미와 현대제철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엄광호 선수가 전반 3분에 골을 넣으며 1-0으로 이겼다. 순성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면천의 한기철 선수가 전반에  두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예감했으나 순성의 오동주·심준섭·이희덕 선수가 후반에 한 골씩을 득점하면서 역전승했다. 한편 사오와 합덕의 경기에서는 사오의 김재호·신화순 선수가 두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이겼다.
 
[청년부]아미, 다섯 골 넣어 승리
청년부 리그에서는 총 3경기가 이뤄졌다. 지난달 28일 아미와 현대제철의 경기에서는 아미가 다섯 골을 넣으며 5-2로 이겼다. 이날 박남이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또한 고대와 송산의 경기에서는 고대의 박남훈 선수가 전반에 한 골을 넣었으나, 송산의 임기용 선수가 후반전에 한 골을 득점하면서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한편 순성이 면천을 4-1로 이겼다.

[직장부]현대냉연, 4-1로 승리
지난달 30일 현대냉연과 동국제강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현대냉연이 동국제강을 4-1로 이겼다. 이날 현대냉연의 박재홍·김응현 선수가 각각 두 골씩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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