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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성당 성모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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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성당 성모광장서 열려

합덕성당 성모광장서 열려

천주교 대전교구 합덕성당(주임신부 김성태 요셉) 성모의 밤 행사가 지난달 29일 합덕성당 성모광장에서 관계자들과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태 주임신부는 “성모의 밤을 여는 오늘은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의 영광스러운 시복기념일”이라며 “순교자들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우리들의 나약함 우리들의 영광도 성모님의 손을 빌려 하느님께 바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용 부제는 “우리들의 나약함을 성모님과 순교자들의 거룩함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우 김미경(마리아) 씨는 “매년 열리는 성모의 밤 행사마다 마음이 달라진다”며 “올해는 특히나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딸을 위해 기도했다”고 덧붙였다.
                            

김석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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