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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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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5월 29일자 제116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신문사의 논조에 대해 독자가 어떻게 판단할 지 고민하고
   취재원이 말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뒤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민종기 군수가 출소할 경우 선거 출마 여부 등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대해 깊이있는 취재가 이뤄져야 한다.
·가뭄 현장 르포 기사에서 전년대비 모내기 현황, 주요 가뭄 피해 예상지역
   등을 담았다면 더욱 풍성한 기사가 됐을 것이다.
·당진시립합창단 기사에서 연간 투입되는 예산과 인근지역의 합창단 운영방식
   등을 담았다면 기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다.
·초등학교 카톡 유출 기사에서 카톡의 내용과 유출 경로 등
   다방면으로 취재가 이뤄졌어야 한다.
·주말 행사에 대한 깊이있는 취재가 필요하다.
·체육면에 다양한 종목을 담아야 한다.
·미군 헬기 기사에서 훈련의 목적과 기간, 등에 대한 추가 취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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