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7.06.02 20:43
  • 호수 1161

창포향 속에서 단오를 느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권생태공동체

 

중부권생태공동체(대표 김기태)가 2017 당진 단오제를 지난달 27일 당진시청 일원에서 개최했다.
단오제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참석해 원을 만들고 ‘남생아 놀아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덕석몰이’ 행사로 문을 열었다. 또한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복쌈밥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열렸으며, 에코생협 당진점과 평촌 요쿠르트가 준비한 친환경 먹거리 코너가 마련됐다.

당진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호인희 회장은 “잊혀져가는 단오제를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