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녀들이 은퇴 후 머무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솔뫼베네딕도의집에서는 허브농장을 운영하고, 허브를 채취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얻은 허브차 수익금은 시설 운영에 쓰인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솔뫼베네딕도의 집을 방문해 허브농장의 허브 꽃 채취를 도왔다. 이날 직원 30여 명이 일손을 거뒀다.
한편 당진화력은 매년 2회 이상 솔뫼베네딕도의집을 찾아 허브 꽃 채취와 농장 겨울맞이 일손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