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 회원 100여 명이 지난 8일 신평면 삽교호관광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삽교호 일원에 버려진 폐비닐과 빈 병,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는 5S운동(△화목한 가정 만들기 △1인 1특기 갖기 △자원봉사하기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