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앙신협(이사장 백미) 조합원들이 지난 6일 경상북도 상주시 백화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서해중앙신협 본점과 송악지점, 합덕지점에서 각각 출발해 백화산에서 집결했으며, 주행봉을 거쳐, 잠수교, 금돌산성 안내판, 보문사터 등 약 5시간 동안 등산했다. 한편 서해중앙신협은 조합원들과 함께 매월 첫째 주 화요일마다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백미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년째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상호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악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