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해양레저학과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축제에서 진행요원으로 봉사했다.
이날 40여 명의 재학생들은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며 해상요트승선체험과 해상안전요원을 맡아 축제 진행을 도왔다. 또한 세한대 해양레저학과는 화성시문화재단과 인재양성 및 산학정보 교환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생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한편 이외에도 2017경기국제보트쇼와 세한대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한 2017영산강종합수상레저 스포츠대회 및 체험 행사에서도 진행요원으로 봉사했다.
김형서 해양레저학과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소속감과 보람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