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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학 여성낙농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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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에 여성낙농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농부증 원인과 예방에 대해 신성대 김현희 교수가 강의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가 제12기 당진농업대학에 ‘여성낙농과정’을 개설하고 이론 및 실습 등 맞춤형 전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낙농대학에서는 여성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낙농산업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 치즈가공 이론 및 실습교육, 선진농장 견학 등 전문여성낙농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총 21회 진행된다.

한편 지난 7일에는 김현희 신성대 교수의 농부증 원인과 예방, 권동호 바디스케치 대표의 올바른 스트레칭 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윤은기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을 전수 받아 우리 목장을 방문하는 체험객들에게 직접 만든 유제품 선보이고, 우유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널리 알리고 싶다”며 “한국형 목장체험 및 유가공품을 생산해 낙농축산업의 가치는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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