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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6.12 07:48
  • 호수 1162

피아노, 외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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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재향과의 만남
남산공원 야외무대서 열려

▲ 피아니스트 이재향과의 만남 ‘피아노, 외출하다’ 공연이 지난 4일 남산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됐다.

피아니스트 이재향과의 만남 ‘피아노, 외출하다!’ 공연이 지난 4일 남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참스토리앙상블이 주최하고 안단테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연주회는 THE PIANO STORY 음악학원의 이재향 원장이 야외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연주회에는 해나루중창단이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등 2곡을 노래했다.

연주회는 남산공원에서 피아노와 음향과 조명 기기를 설치한 야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관객인 주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이재향 원장은 “시민들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무대를 설치해 공연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진의 명소 곳곳에서 야외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이 연주회를 기획해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준 박근식 안단테문화사업단장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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