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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6.12 07:49
  • 호수 1162

힐링카페에서 이달 말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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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문화센터 당진지부

▲ 풀잎문화센터 당진지부가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하며 지난 3일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풀잎문화센터 당진지부(지부장 김보희, 이하 풀잎문화센터)가 이달 말까지 대덕동 HNH힐링카페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보희(점핑클레이) △박해옥(캘리그라피) △허윤정(서양자수) △차지연(홈패션) △김소영(컨츄리인형·퀼트) △이재희(천연비누) △강은지(냅킨아트) 씨 등 풀잎문화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작가 7명의 수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일부 작품의 경우 판매하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보희 지부장은 “2012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전시”라며 “강사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실력 및 창의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 2년에 한 번씩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공예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면서 “평생학습을 통해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당진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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