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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신평·사오, 1-1 무승부
신평과 사오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전반전 10분에 신평의 이동만 선수가 선점골을 넣었으나, 사오의 임택능 선수가 후반전 30분에 한 골을 넣으면서 무승부가 됐다. 이어 당우와 모범의 경기에서는 당우의 정홍태 선수가 후반전 43분에 골을 넣으면서 1-0으로 승리했다. 또한 현대제철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이 3-1로 이겼으며, 면천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후반전 31분에 면천의 김정겸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하면서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석문과 고대의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청년부]당우 황현준· 당진 신윤호, 헤트트릭 달성
고대가 석문을 10-0으로 이겼다. 이날 고대의 김홍수 선수가 8골을 넣었으며, 조부희 선수가 2골을 넣었다. 또한 당우가 모범을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당우의 황현준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신동열 선수가 2골, 정우영·이광로 선수가 각각 한 골을 기록했다. 또한 송악과 현대제철의 경기에서는 송악의 김배성·서현덕·박기용 선수가 각 한 골을 넣고, 현대제철의 문승일·송슬기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해 3-2로 송악이 승리했다. 한편 당진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당진의 신윤호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남현민·김철호 선수가 한 골 씩 넣었다. 반면 면천의 신동만 선수가 후반전 40분에 한 골을 넣어 완패를 면했다.

[직장부]현대B, 5-1로 승리
직장부 리그에서는 지난 6일 현대B와 대한전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현대B가 대한전선을 5-1로 이긴 가운데, 대한전선의 한 선수가 전반전에 자살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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