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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6 21:23
  • 호수 1163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준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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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신기원, 이하 지사협)가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을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신기원, 이하 준비위)를 발족했다.

지난 14일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준비위 발족식에서는 1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지사협 임준호 부위원장과 김봉운·임미숙·박영규·김종만·신순옥 분과장이 함께 자리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준비위는 위원회 설치 이전까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신분보장을 위한 심의, 의제 발굴 및 기초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업무능력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궁극적으로 당진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준비위 명단> △위원장: 신기원 △위원: 곽경훈, 권석정, 김건식, 김미영, 김은주, 노현호, 안봉순, 이근방, 이명철, 이진각, 이진화, 장순미


[미니인터뷰] 신기원 위원장

“처우 개선 위해 위원회 필요성 느껴”

“2013년 관련 조례가 만들어져 사회복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하지만 4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조례가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위원회를 설립할 필요성을 느껴 오랜 고민 끝에 준비위를 발족하게 됐습니다. 준비위 활동을 활성화해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모범적·선도적인 당진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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