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7.06.16 21:28
  • 호수 1163

시낭송대회서 김서윤 학생 대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윤수일)가 주최하는 제13회 나라사랑 통일 기원 당진시 청소년 시낭송대회가 열린 가운데 정미초등학교 5학년 김서윤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문예의전당에서 시낭송대회가 열린 가운데 51명의 초등학생과 9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 한편 심사는 김규환 시인과 이정순 민주평통 부회장, 김명회 시인이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3명의 학생들이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청소년시낭송가 인증서가 주어졌다. 또한 입상자는 당진시낭송가협회 공연과 기타 단체 행사에서 시낭송의 기회가 부여된다.

<수상자 명단> △대상 : 정미초5 김서윤 △금상 : 상록초4 한길, 송악초6 김나은, 호서고3 김도희, 신평고2 김미소 △은상 : 순성초3 송하민, 정미초5 정주현, 원당초2 김단아, 상록초1 박재원, 고산초6 방이슬, 계성초5 고주희, 당진정보고1 고한경, 신평고1 김화은
 

미니인터뷰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윤수일 회장

“통일에 관심갖는 계기 되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을 기원하는 시낭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시낭송을 생활화하고 한글을 더욱 소중히 지키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