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 이하 당진화력)가 계성초·신평중 축구부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인완 경영관리처장은 “지역의 축구 꿈나무 육성을 통해 당진시가 ‘체육강시’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연간 5000만 원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