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강남의원 김정연 원장이 말하는 건강 관리요령

국민 100명 중 88.2명 비타민D 부족, 면역력 약해져 당진시대l승인2017.06.19 08:09l(1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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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강남의원 김정연 원장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환자이자 이웃인 주민들을 맞이한다. 김 원장은 주민들의 1차 진료를 담당하는 가족과도 같은 주치의다. 김 원장을 통해 요즘 지역민들이 자주 호소하는 질환에 어떤 것이 있는지 들어 보았다.

김정연 원장은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을 꼽았다. 김 원장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평소 비염,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없었던 사람들도 기침, 가래, 가슴 통증, 피부 가려움, 피부묘기증,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며 “면역력을 높이면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각종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D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연 원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100명 중 88.2명이 비타민D 결핍증이라며 우리 몸에서의 비타민D의 역할, 비타민D 부족 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환, 효과적인 비타민D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비타민D는 면역력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 각종 장기(심장, 간, 갑상선, 콩팥, 소장, 뇌 등)의 정상적인 기능에 깊은 관여를 해요. 따라서 비타민D 부족하면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죠. 혈중농도 30ng/ml 이상의 비타민D가 정상이며, 40~70ng/ml를 최적의 상태로 봅니다.

김 원장은 비타민D가 우리 몸에서 매우 많은 역할을 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여러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가지만, 결코 비타민D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며 “100세 시대에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건강관리 중 하나라고 하면서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며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비타민 D 챙기는 TIP]

비타민D 부족 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갑상선 질환, 면역질환(감기, 비염,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피부질환(탈모, 무좀, 아토피), 비만, 우울증, 치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간염, 각종 암(특히 전립선암과 자궁암)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혈중 부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가벼운 운동으로도 골절과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막을 형성하는 성분으로 결핍 시 디스크의 막이 얇아지면서 디스크 탈출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척추의 퇴행성 진행이 가속화될 수 있다.
비타민D가 30ng/ml 이하의 경우(비타민D 부족증) 위에 설명한 각종 질병의 유발 확률이 올라간다.

40~60ng/ml가 최적의 상태로 면역조절, 혈압, 혈당조절 등을 내기 위한 농도며  80ng/ml 이상에서 암 발생 확률이 줄어듦으로 암 환자의 경우나 암을 어느 정도 예방하기 위해선 80ng/ml 이상 유지하는 것 좋다. 하지만 150ng/ml 이상에서는 독성을 나타내므로 비타민D 관리 시 주의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 받아야”

비타민D의 역할은 매우 광범위해 최근에는 비타민D를 일종의 호르몬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비타민D 관리를 위해서는 햇빛을 자주 봐야 하며 햇볕에 말린 버섯 섭취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비타민D를 충족하기 위해 햇빛을 너무 많이 보게 되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암 발병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비타민D 보충을 위한 주사나 약으로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장결석, 담석증, 요로결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비타민D 주사나 약이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D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피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한 후 적절한 관리를 받을 것을 권하며, 이미 약국에서 구입하여 비타민D 약을 복용 중인 경우, 복용 3~6개월이 지나면 피검사를 통해 독성을 나타내는 수치까지 올라가지 않았는지 검사를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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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41-363-3599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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