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사무·교구용 가구전문 생산기업 (주)인퍼스(대표 서미화)가 당진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아동용 책상과 의자 12세트를 지난 21일 후원했다.
당진시는 서 대표가 기증한 가구를 책상과 의자를 후원이 필요한 소외계층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미화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당진시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책상과 의자를 지원해 왔다.
서 대표는 “기증한 가구가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