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가야금 독주회 ‘다가서다’가 지난 17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국악실내악 희희낙樂의 대표 박혜정 씨의 첫 독주회로 작품 <침향무>와 가야금 병창 <샛노란저고리, 새타령>, 김국파류 가야금산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 가야금병창으로 이여신의 소리타래 대전지부장인 고다연 씨와 이영신의 소리타래 단원인 박현주 씨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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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4 20:28
- 수정 2017.06.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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