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임숙)가 다음달 1일 문예의전당에서 열릴 2017년 양성평등 기념식 준비를 위해 참여기관 단체장 회의를 지난 22일 미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관 단체장들은 부스 운영 및 공연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행사 일정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했다.
안임숙 회장은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한 만큼 당진시에 양성 평등의 목소리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양성평등 기념식에서는 총 36개 기관이 참여하며 27개 체험 및 먹거리,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태진아 초청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