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충남·세종지역 본선대회가 지난 16일 열린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협의회장 윤수일)가 당진고등학교 학생 30명을 참가시켰다.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소년 통일인재 육성과 통일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열렸다. 세종·충남지역 각 학교 대표 학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당진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수가 본선에 진출했지만 최종 입상은 거두지 못했다.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는 “더욱더 열심히 해 내년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