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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7.06.24 20:59
  • 호수 1164

전국대회서 ‘당진’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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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사흘간 펼쳐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에어로빅스·자전거·족구·택견 종목서 입상

▲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 종목에서 충남대표로 나간 당진시자전거협회 선수들의 모습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당진시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출전해 입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당진시자전거협회 소속 이상재·임성국·이보형 선수가 출전해, 자전거 종목에서 충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상재 선수와 복천순 선수는 개인전 MTB 남자시니어와 개인전 그랜드마스터 1부에서 각각 2위를, 임성국 선수와 이보형 선수가 개인전 MTB 남자 베테랑과 개인전 MTB 남자 마스터에서 각각 3위를 거두며 당진 출신 자전거 선수들이 전원 입상했다.

이외에 당진시산악연맹의 심권식 회장을 포함한 5명의 충남 선수들이 등산 단체전 장년부에서, 경유광 선수를 포함한 19명 선수들이 에어로빅스 단체전 일반부 생활댄스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족구 단체전 일반부에서 권영빈·권영주·신정호·최길재 선수가,  택견 단체전 난겻기 남자부에서 김승현·김신희·이승호·조경규·황동희 선수가, 택견 단체전 난겻기 여자 부에서 박해미·안해원·이진주 선수가 3위를 거머줬다.

한편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정식경기 35개 종목과 시범경기 8개 종목의 경기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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